오랜만에 한게임 포커를 했는데 55억 손실 한도가 이해가 안가서요.
한게임 머니상들이 대개 12시이전에 작업을 한다고 들었는데, 55억 이상만 유지하면 그 이상 딴 금액은 언제든 팔수있는거 아닌가요?
굳이 12시 이전에 작업을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만약 55억을 손실한다해도 24시간후에 다시 게임을 할수있는거지… 12시가 넘으면 초기화 되는건 아니지 않나요?
1 답변
한게임 포커의 경우, 한 계정에서 55억 골드 이상 손실할 경우, 24시간 동안 게임 이용이 정지됩니다.
만약 55억 골드에 시작해서 245억 골드를 따서 총 300억 골드가 있다고 가정하면.. 한게임 머니상한테 팔 때 그 날 55억 골드를 잃어버릴 경우 더 이상 게임 진행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12시 이전에 작업하는겁니다. (하루에 다 사고, 팔고 하고싶거든요)
참고로 55억 골드의 기준은 0시 기준 입니다. (이것 때문에 작업하는거죠)
0시에 55억골드 보유 -> 한게임 m상한테 300억 골드 구매 -> 총 골드 355억 골드 (이때 최대 잃을 수 있는 한도는 55억 골드가 아니라, 355억 골드 입니다)
한게임 머니상이 주로 다 계정 사용하는데.. 12시 이전에 55억 골드 미만으로 다 작업해 놓은 다음에 12시 넘어서 한곳에 몰아넣는 구조죠..
한게임 머니상 캐릭뿐 아니라, 손님 계정도 이런식으로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