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바둑이 시작한지 벌써 10년 가까이 되었네요;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요 동네형이랑 피씨방에서 우연히 만나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시간을 되돌려서 그때로 돌아간다면 다시는 넷마블바둑이를 하지 않겠어요;
그때 처음 시작했을때는 유저도 엄청 많고.. 로봇, 짱구 있지도 않았을때 얘기네요~
그때는 지고,이기고 반복하면서 재미도 있고 많이 지지도 않았거든요. 지더라도 인정할만한 패배를 했는데… 요줌 들어서 되돌아보면 그땐 정말 놀기좋았는데…
지금은 아주 로봇, 짱구, 뷰어 천지네요.
시작하고 한 2년후? 쯤 부터 그랬나? 그때부터 지기 시작했거든요.
매일 똔똔이나 10개~20개는 이기고 갔는데. 그때부터 였어요.
처음 2년째 부터는 게임이 점점 이상해지기 시작하더니 하루20개~30개씩 지고..
그후 다음년도 부터 점점 열도 받고 한참 짱구, 로봇이 늘어나서 그런지 하루50개~100개씩 지고, 그동안 통장에 있던 9000개 지고, 넷마블 머니상한테 차 팔아서 3000개 지고, 대출 빼서 8000개 지고, 마지막으로 집정리 하면서 10000개 지고…
그때 차라리 원탁을 할껄 넷마블바둑이 같은 게임에 빠져서 다 졌네요.
넷마블 로봇, 짱구, 뷰어 있는거 맞죠?? 저가 볼땐 그런데 안 그런가요??
넷마블 바둑이 하지 마세요.
정말 대형3사(피망,넷마블,한게임) 포털 사이트들은 사실상 유저가 이길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아바타 팔아먹어야 해서 회사에서 로봇으로 계속 게임머니 가져간다고 보시면 되고요.
짱구천지 입니다.
vpn 차단만 해도 짱구는 잡힐텐데 정말 답없는 대형3사죠
돈만 많으면 뭐합니까 이제 빨아먹을만큼 다 먹었으니 버려놔도 된다 생각이 드는지 참 아이러니 하죠. 돈많이 나오는게임에 관리를 안해준다는게 참 답답합니다.
넷마블 바둑이 하지 마세요. 답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