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포커….. 제가 포커를 처음 배운곳인데요.
도대체 턴(룰)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콜 콜 콜 외치면 어쩔때는 저한테 돌아오고 어쩔때는 저를 뛰어넘고 턴이 가고… 도대체 턴룰이 어떻게 되는거죠?
그리고, 무슨 591자.. 592자.. 이런것도 있던데… 이런건 어떤 규칙인가요? 뜻이랑 좀 알려주세요.
님께서 중간에 다이를 했을땐 님에 순서를 뛰어 넘어가는거구여~
턴 룰은 서로 오픈한 카드중에 높은 순서부터 베팅을 해 나가는겁니다.
591이란–> 처음에 4장을 받고 한장 버리잔아여~ 그럼 두장은 덮고 한장을 오픈 하잖습니까…그럼 이때부터 각각 카드 한장씩을 돌리잔아여~그럼 자기 패가 4장이 됐을때가 4구입니다. 카드 5섯장을 받았을때가 5구이구여~
이때 591이란 5구 패에 높은 패가 오픈 돼어 있는 사람은 의무적으로 꼭 레이스를 쳐야 하는 겁니다. 그다음 순서에 사람은 다이해도 돼고 콜해도 돼고 레이스를 쳐도 됩니다.
591일때는 항상 5번째 카드를 받고 그때까지에 오픈 돼어있는 패가 높은 사람은 무조껀 레이스를 치는 겁니다. 그래서 591 이라고 하는거고~
592 란—> 5섯장째 카드를 받았을때 제일 높은패가 첫번째 의무 레이스, 그 다음 순서에 사람도 592니까 두번째 사람까지 의무적으로 레이스를 치는 겁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591, 592 란게 5구는 카드 다섯장째가 5구라 하는거고 591 다섯장째 카드 받고 무조껀 선이 레이스 한번쳐야 하는게 591이구요. 592는 두번째 사람까지 의무적으로 레이스 치는겁니다.